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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공간이 바뀌어도…꼭 맞춰주는 ‘삼성 그랑데 AI’

생애 주기와 세탁습관에 꼭 맞춰줘 평생 가전으로 제격인 삼성전자 그랑데 AI가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인사이트삼성전자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 단순한 주거 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집은, 물리적인 공간임과 동시에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삶의 시간'이 담기는 곳이다.


집을 중심으로 사람의 생애주기는 계속 변화한다. 나이가 들면 부모님과 떨어져 독립하고,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결혼을 한다. 아이를 낳아 가족의 형태가 바뀌고 이사를 하는 등 일상이 바뀌며 삶의 새로운 무대를 꾸민다.


그러다 성장한 자녀가 독립하면 다시 부부만의 삶이 시작된다. 이런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사람과 함께 공간의 모습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인사이트삼성전자


1년 전 "반가워요!"라고 말을 건네며 우리의 삶에 등장한 맞춤형 가전 그랑데 AI가 또 한 번 진화했다.


단순히 현재 공간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변화할 공간까지 생각해 꼼꼼히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그랑데 AI는 시간이 지날수록 쌓이는 소비자의 '생활 습관'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기별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 삶의 여정 속 '미래'까지 함께 그리는 가전이 등장한 것이다.


■ 구조가 달라져도, 가족 형태가 변화해도 공간에 꼭 맞춰주는 그랑데 AI의 ‘공간 맞춤’ 


인사이트삼성전자


삶의 형태가 달라지면 집의 형태도 변하기 마련. 세상엔 다양한 구조의 집이 있지만 이를 미리 예측하고 가전제품을 구매하기는 어렵다.


변화하는 공간에 딱 맞는 설치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똑똑한 가전이 필요한 이유다.


한 번 구매하면 보통 10년 정도 사용하는 세탁기, 건조기는 달라지는 생활 공간에 맞춰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어야 한다.


기존에 살던 집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수직으로 쌓아 직렬 설치할 수 있었지만, 아이가 생겨 이사한 집은 구조가 달라 같은 방식으로 설치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인사이트삼성전자


그랑데 AI는 공간의 형태가 어떠하든 이에 딱 맞춰 알맞게 들어간다. 직렬과 병렬은 물론 단독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다. 도어 방향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어 공간에 맞춰 깔끔하게 배치도 가능하다.


공간에 온전히 맞추고 녹아들기 위해서는 외관의 조화 역시 중요하다. 그랑데 AI는 더욱 간결해진 '플랫 디자인'으로 세탁기나 건조기를 빌트인 설치할 때도 핏(Fit) 하게 연출할 수 있다.


제품 전면부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라인으로 떨어져 주변 가구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그레이지, 블랙, 이녹스, 화이트의 다양한 컬러감으로 세탁기와 건조기의 색깔을 서로 다르게 매치해 색다른 느낌을 더할 수도 있다. 주변 공간의 컬러톤과 맞춰 통일된 느낌의 제품 배치가 가능하다. 


인사이트삼성전자


디자인만큼 기능적 측면도 주목할 만하다. 그랑데 AI는 '세탁실 제습' 기능으로 공간 자체의 환경도 케어해준다. 


이는 집안 공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요즘 인테리어 트렌드에도 꼭 맞는다.


최근 주방과 세탁실을 연결해 살림 동선을 최소화한 '런드리 라운지'가 인기인데, 그랑데 AI의 세탁실 제습 기능을 활용하면 세탁실, 드레스룸을 뽀송하게 유지할 수 있어 쾌적한 런드리 라운지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세탁기와 건조기를 떠올리면 습하고 축축한 세탁실 대신 주방과 연결된 쾌적한 일상 공간이 떠오르게 되는 것이다. 새로워진 그랑데 AI를 보며 세탁실도 더욱 나에게 꼭 맞는 공간으로 채우고 싶어진다. 


■ 쓸수록 나를 더 잘 이해하는 AI로 생활과 취향에 꼭 맞춰주는 그랑데 AI의 ‘시간 맞춤’ 


인사이트삼성전자


더 새로워진 그랑데 AI는 업그레이드된 인공지능 기술로, 공간을 넘어 소비자들의 '생애 주기별 라이프스타일'도 정교하게 맞춰준다.


인생을 살면서 어떤 행동은 반복하며 습관이 되고, 어떤 습관은 없어지기도 한다. 가족 구성원이 달라지면 세탁하는 옷의 종류가 달라지고, 이에 따라 세탁 습관도 변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랑데 AI는 시간이 흐르며 반복하거나 또는 변화하면서 쌓이는 소비자들의 생활 습관 데이터를 AI로 '기억'하고 '분석'해 가장 적합한 세탁 방식을 제안한다.


사회 초년생의 경우 셔츠를 자주 입기 때문에 매일 셔츠를 세탁해야 한다. 아이가 있으면, 아이 옷을 세탁하며 살균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다. 자녀들이 독립한 시니어 가정에서는 온 가족 빨래를 한꺼번에 처리하던 이전과 달리 소량의 빨랫감을 그때마다 자주 세탁하게 돼 쾌속 세탁-건조 코스가 가장 필요하다.


인사이트삼성전자


그랑데 AI는 'AI 맞춤 추천' 기능으로 사용 시간대별, 계절별, 날씨별로 사용자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코스와 옵션을 학습해 미리 제안한다.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기에 나에게 꼭 맞는 간편한 세탁 코스 및 옵션 작동을 가능케한다.


자주 사용하는 코스나 옵션은 '스마트싱스 클로딩 케어'(SmartThings Clothing Care)로 따로 저장해 계속 사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이어폰을 주머니에 넣고 돌리는 습관이 있다면, '주머니 속 이어폰 확인해'라는 메시지를 스마트싱스 앱에 저장해놓고 세탁할 때마다 컨트롤 패널에 띄우도록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약 한 달간의 데이터를 집중 학습해 높은 정확도로 계절별, 사용주기별 코스를 추천하며 사용자를 더욱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교하게 맞춰준다.


인사이트삼성전자


나이가 들며 변화하는 취향은 주로 매일 입는 옷에 반영된다. 자주 입는 옷의 종류가 달라지면 그에 따라 의류 케어 방법도 달라져 번거로울 때가 많다.


그랑데 AI는 자주 입는 옷에 따라 세탁에서 건조까지 최적화된 의류 관리 코스를 제안해 사용자의 의류 취향에 맞는 세탁과 건조를 제공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AI 맞춤세탁'은 옷감의 무게와 오염도를 넘어 '재질'까지 인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세제량, 헹굼 횟수, 탈수 세기까지 알아서 설정하고, 세탁 코스에 알맞은 건조 코스까지 자동으로 추천하는 등 빨래의 시작과 끝을 '올인원'으로 알아서 맞춰준다.


그랑데 AI는 지난해 AI도 놓치지 않는다. 해당 자료로 나의 습관을 분석해 가장 적절한 코스를 제안한다.


인사이트삼성전자


나에게 알아서 맞춰주는 새로운 의류 케어 시대를 연 그랑데 AI. 


올해 더 새로워진 그랑데 AI가 AI 의류 케어 시대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그랑데 AI라서 가능한 의류 케어'는 시간을 지나고 공간을 넘어 나에게 꼭 맞는 경험을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가장 나다운 삶을 선사한다.


지금 생활하는 공간 속에서 소비자에게 꼭 맞춰주는 그랑데 AI의 평생 솔루션을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랑데 AI는 당신의 삶이 어떤 식으로 변화해도 그에 꼭 맞게 적용돼 삶을 편안하고 트렌디하게 만들 것이다. 


"언제나, 어디서나, 나답게. 그랑데 AI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란 제품 소개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