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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코리아, '경이로운 소문' 출연진과 웹 예능서 만났다

다이슨 코리아가 지난 5일 오후 7시 tvN D(유튜브 채널)에서 첫 방영된 웹 예능인 '경이로운 터치'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다이슨 코리아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다이슨 코리아가 지난 5일 오후 7시 tvN D(유튜브 채널)에서 첫 방영된 웹 예능인 '경이로운 터치'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경이로운 터치는 지난 5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오는 12일, 19일 매주 총 3편의 에피소드로 방영될 예정이다.


경이로운 터치는 OCN 인기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스핀오프 예능으로, 경이로운 소문 출연진이 '언니네 살롱'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메이크오버를 돕는다.


언니네 살롱에서 워너비 스타일에 도전하는 메이크오버 과정을 전문가들이 지원한다. 선공개된 티저 영상 조회수는 총 약 150만회, 에피소드 1편의 조회수는 8일 기준 24만회로, 경이로운 소문의 여운을 이어가는 예능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관심을 보여준다.


이번 경이로운 터치에서는 경이로운 소문의 배우진인 김세정, 염혜란과 헤어 스타일리스트 헤어몬(김우준)이 헤어 전문가로 분했다. 


지난 5일 방영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언니네 살롱 오픈에 앞서 출연진이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로 스타일링 연습을 했다. 


언니네 살롱 원장 역을 맡은 김세정은 본인의 머리를 손질하며 프로 못지 않은 손길로 곱슬머리에서 찰랑찰랑한 생머리로 변신했다.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는 특허 받은 플렉싱 플레이트로 모발을 모아, 한 번의 터치로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평한 플레이트보다 적은 열로 동일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어 모발 손상을 50% 가량 감소시킨다. 다음 에피소드부터는 본격적으로 언니네 살롱에 다양한 문제성 모발을 가지고 찾아오는 게스트들의 고민을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를 통해 한 방에 해결할 예정이다.


다이슨코리아 관계자는 "다이슨은 모발 과학을 연구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모발 고민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인기 프로그램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소개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와의 콜라보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