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부터 최대 '70%' 할인하는 봄맞이 대규모 '올리브영' 세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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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코스메틱 덕후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될 시기가 돌아왔다.

환절기를 맞아 피부가 뒤집어지기 시작한 사람이나 따스한 봄을 맞아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분위기 변화를 주고 싶은 사람들도 여기 주목하자.

없는 상품 빼고 다 있는 CJ올리브영에서 올해 첫 대규모 정기세일인 '올영세일'을 시작한다.

2일 CJ올리브영은 인기 상품 포함 최대 '70%'를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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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오늘(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최대 70% 할인을 내건 대규모 행사인만큼 해당 기간에는 스킨케어, 마스크팩, 색조 메이크업, 헤어, 바디 제품 등 전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로드샵 제품이나 SNS에서 핫한 브랜드 상품은 물론 맥,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크리니크, 베네피트, 슈에무라, 헤라 등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올영세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늘의 특가'와 '단독 특가', '올영픽 특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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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홈페이지

무엇보다 온라인몰과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해 급히 필요한 제품들도 곧바로 받아볼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올영세일'에서 올봄 꼭 구입해야 하는 상품과 역대급 할인을 통해 고객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정기 세일인 '올영세일' 브랜드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올영세일' 모델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고민시를 발탁해 파급력을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