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프리미엄 피자 9,900원' 프로모션 진행

사진 제공 = 피자헛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피자헛이 오는 28일까지 총 5일간 첫 구매 고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피자를 9,9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첫 구매 회원 선착순 2만 명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피자 미듐 사이즈를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신규 가입 회원, 최근 1년간 멤버십 적립 사용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이며 해당 할인 쿠폰은 24일 단 하루 동안 1인 1회 다운로드 가능하다.

다운로드 받은 쿠폰은 28일까지 피자헛 홈페이지와 앱 내에서 방문포장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을 적용하면 모든 프리미엄 피자 미듐 사이즈를 9,900원에 주문할 수 있고, 라지 사이즈로 변경 시 6천원이 추가된다.

피자헛의 프리미엄 피자는 가장 인기가 많은 '블랙알리오 스테이크 피자'와 함께 '티본&쉬림프', '수퍼슈프림' 등 총 10가지 메뉴가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헛을 처음 경험하는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9,900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피자헛만의 풍미 가득한 프리미엄 피자를 즐겨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