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딸기 크림 가득 넣은 '홈런볼 딸기맛' 나왔다

해태제과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국내 비스킷류 과자 부분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온 '홈런볼'이 딸기 맛을 출시한다.

24일 해태제과는 5년 만에 '홈런볼 논산딸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홈런볼 논산딸기는 지난 2016년 단종한 지 5년 만에 재출시한 상품이다.

당시 단종 소식에 아쉬움을 표했던 소비자들이 많았던 만큼 홈런볼 논산딸기는 뜨거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측된다.

딸기 / gettyimagesBank

사진=인사이트

논산의 제철 특등급 딸기를 사용했으며 슈 과자 안에는 기존 초콜릿 대신 딸기 크림을 넣어 상큼함을 살렸다.

홈런볼 논산딸기는 오는 3월 4일부터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

최근 대규모 딸기 행사로 톡톡히 덕을 본 이마트는 홈런볼 논산딸기로 딸기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홈런볼은 국내 비스킷류 과자 중 처음으로 연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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