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택시 러버들 주목...!" 한번 타면 계속 '우버 택시'만 부르는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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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택시 덕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우버 가맹택시 서비스인 '우버 택시'가 지난 1월 20일 서울에서 베타 서비스로 출시되었다.

우버는 현재 가맹택시 서비스인 ‘우버 택시', 고급 택시 서비스인 '우버 블랙', 일반 중형 택시 호출 서비스인 '일반 택시' 그리고 시간제 대절 서비스 '우버트립', 교통약자를 지원하는 '우버어시스트' 등 국내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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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택시는 베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우버 앱에서 20% 상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바로가기)

첫 탑승 시 코드 번호 KRFNF10를 입력하면 최대 1만 원이 할인되며, 첫 탑승 이후 UBERKR20를 등록하면 20%가 상시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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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버 서비스는 무엇일까. 우버 택시는 일반 택시와 동일한 요금이 적용되며 승객은 우버 앱에서 기존에 제공되던 서비스인 일반 택시, 우버 블랙, 우버트립, 우버어시스트 등과 더불어 신규 추가된 가맹택시 서비스인 우버 택시 가운데 원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수많은 택시 서비스 중에서도 사람들이 유독 우버 택시에 열광하는 이유가 있다면, 단연 안전을 위한 우버의 노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우버의 안전 기능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요청 차량 확인(Verify Your 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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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차량 확인(Verify Your Ride)은 특히 붐비는 저녁 시간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으로 드라이버는 해당 기능을 활용해 손님을 잘못 태우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승객 입장에서는 한층 강화된 안전망의 보호를 받아 잘못된 차량에 탑승하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 4자리 핀(PIN) 인증 절차로 차량을 호출하면 탑승객에게 4자리 고유 핀 번호가 부여된다.

이때 드라이버는 탑승객에게 전달받은 핀 번호를 앱에 입력해야만 출발이 가능하다.

우버는 차량 호출 시 이미 호출 차량 및 드라이버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나 안전 기능을 추가 적용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여정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은 선택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야간에만 활성화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2. 색상으로 승객 찾기(Spot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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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능은 승객이 호출 차량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승객이 우버 앱에서 차량을 호출한 뒤 해당 버튼을 누르면 핸드폰 전체 화면이 지정된 색상으로 변경된다.

이와 함께 드라이버에게 해당 색상을 안내하는 인앱 메시지가 별도로 자동 전송되며 승객이 핸드폰 화면을 도로 쪽으로 보이게 들면 드라이버가 여러 사람 속에서도 승객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해당 기능은 특히 야간이나 혼잡한 지역에서 승차 경험을 향상시킨다.

3. 목적지 미표기와 안심연락처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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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는 승차 거부 없는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드라이버에게 목적지가 노출되지 않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이용자들이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변에 있는 우버 택시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승객은 예상 도착 시간, 실시간 위치 등을 가족 및 친구와 공유할 수 있으며 '안심 연락처' 기능을 이용해 최대 5명의 지인 연락처를 미리 앱에 등록해 여정 세부 사항을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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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용객이 부쩍 늘어난 요즘 편리함과 안전, 효율성을 모두 갖춘 서비스를 찾는 이들에게 우버 택시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당신의 여정을 함께 할 우버 택시로 편안한 드라이브를 누려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