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트 첫 여성 향수 '코튼 메모리'와 극강의 청아+러블리 화보 찍은 안소희

코스모폴리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새 화보에서 향수를 쥐고 하늘하늘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코스메틱 브랜드 '포맨트'(Forment)와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함께한 코스모폴리탄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포맨트

'포맨트'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코튼향을 베이스로 해 개개인의 고유한 매력을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로, 최근 럭셔리 브랜드의 수석 조향사 출신인 제니퍼 잠본이 조향에 참여한 '시그니처 퍼퓸 코튼 메모리'를 론칭했다.

향기를 통해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는 '프루스트 현상'을 모티브로한 '코튼 메모리'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향을 콘셉트로 했다.

포맨트

자몽과 복숭아의 시트러스 향을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플로럴향과 살냄새처럼 부드러운 잔향을 남기는 머스크, 코튼, 엠버의 터치로 마무리돼 은은하게 오래 지속되는 매력적인 향을 선사한다.

'코튼 메모리'는 그동안 남성 코스메틱 브랜드로 인기를 얻은 바 있는 포맨트의 첫 여성 향수로, 소비자들에게는 '코랄 향수'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출시 직후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코스모폴리탄

향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안소희는 더욱 아름답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촬영장에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화보 속 안소희는 화이트 톤의 투피스를 입고 '코튼 메모리'를 손에 든 채 특유의 몽환적이면서 청아한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특히 수줍은 미소와 무결점 피부가 코랄빛 향수와 찰떡 조화를 이뤄내면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첫사랑 소녀 같은 안소희의 매력이 더욱 빛을 발했다.

코스모폴리탄

안소희는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촬영장에서 화이트 셔츠,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동안 외모를 과시하면서도 훨씬 깊어진 분위기를 뿜어내 현장에서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포맨트

한편 해당 제품은 포맨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