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올 상반기 화면 커진 아이폰 SE 플러스 출시···가격은 50만원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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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애플이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보급형 라인업인 아이폰SE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경쟁사 삼성전자가 갤럭시A 등 중저가 라인업을 출시하자, 맞불을 놓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IT 매체 맥루머스는 5일 유명 IT 팁스터 존 프로서를 인용해 애플이 출시가 불투명했던 '아이폰SE 플러스'를 올해 출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SE 플러스는 상반기 출시가 유력하다. JP모건은 이달 초 "애플이 2022년 상반기 중 신형 아이폰 SE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형 아이폰 SE는 아이폰11 폼팩터를 기반으로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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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 플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작보다 커진 화면이다. 지난해 4월 나온 2세대 모델은 4.7인치 화면이지만, 아이폰SE 플러스는 6.1인치일 것으로 추정된다.


또 아이폰12에 부착된 A14 바이오닉 또는 아이폰11의 'A13 바이오닉'이 유력하다.


아이폰SE 3세대 카메라는 아이폰11 구성과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120도 초광각 렌즈를 사용하는 1천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고, 더 향상된 광학 이미지 흔들리 보정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측면부에 지문 인식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페이스ID에 대한 불만이 계속 제기됐기 때문이다.


아이폰 XS의 뒷모습 / 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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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더 좋아졌으나, 가격은 거의 동일할 전망이다. IT팁스터 애플랩이 예상한 아이폰SE 플러스 출고가는 전작(55만원)과 같은 499달러부터(약 55만원)다.


아이폰SE는 2016년 첫선을 보였다. 이후 4년 만인 지난해 2세대를 출시해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


50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프리미엄 스펙을 탑재하면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예약 판매 첫날에는 자급제 모델이 모두 완판되며 공급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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