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달콤한 포도알 콕 씹혀 알쓰들도 마실 수 있는 '포도봉봉주'
달달하게 마실 수 있어 불타는 일요일을 장식해줄 '포도봉봉주'를 소개한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벌써 한 주가 순삭되고 내일이면 지옥의 월요일이 찾아온다.
아마 다들 절망스러운 기분에 술이라도 한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할 것이다.
그러나 알쓰들은 소주의 쓴맛 때문에 조금만 마셔도 취해 마음 편히 마시지도 못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달달하게 마실 수 있어 불타는 일요일을 장식해줄 '포도봉봉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포도봉봉주는 음료수 '봉봉'과 소주, 탄산수의 환상 조합으로 이뤄진 술이다.
3가지 재료를 모두 1:1:1의 비율로 섞어서 마시면 돼 아주 간단하다.
탄산수가 없다면 사이다를 대신해도 좋다. 취향에 따라 마시면 되니 크게 상관하지 않아도 된다.
완성된 봉봉주를 한 입 맛보면 상큼함과 청량함이 입안 가득 중독성을 느끼게 한다.
마지막에 씹히는 포도알이 식감까지 살려 먹는 재미를 업그레이드시켜준다는 평이다.
주말의 마지막인 오늘, 포도봉봉주로 아쉬웠던 한 주를 훌훌 털어버리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