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에서 출시한 '매직' 모양과 색깔 그대로 본뜬 신상 음료 '매직 스파클링'
매직잉크 색상인 검은색과 빨간색을 음료에 그대로 살려 보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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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hypebeastkr'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이거 마셔도 되는 거 맞나요...?"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모나미 매직의 모양을 그대로 빼다 박은 음료가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신박한 신상', '먹으면 안 될 것 같은 음료'라는 내용과 다수의 사진이 속속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두 눈을 의심케하는 이 음료는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나미 매직 스파클링'이다.
Instagram 'monami_official'
지난 18일 모나미는 GS25와 이색 협업으로 '모나미 매직 스파클링'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나미 매직 스파클링'은 모나미의 스테디셀러인 '매직' 외형을 형상화한 패키지에 담긴 새콤달콤한 맛의 탄산음료다.
상큼한 레몬 베이스의 '모나미 매직 블랙 레몬 스파클링'과 달콤한 멜론 맛의 '모나미 매직 빨간색 멜론 스파클링'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Instagram 'monami_official'
매직잉크 색상인 검은색과 빨간색을 음료 색에 그대로 살려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왠지 몸에 안 좋을 거 같다", "엄마가 먹지 말라고 할 거 같다", "마셔도 되는 거 맞냐", "묘하게 맛이 궁금하다", "이거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당황함"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왠지 뚜껑을 열면 싸한 매직향이 풍길 거 같지만 사실은 상큼하고 달콤한 '매직 스파클링' 음료의 맛이 궁금하다면 도전해보자.
한편 '모나미 매직 스파클링'은 전국 GS25에서 구매 가능하다.
Instagram 'dongki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