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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아파트 트리마제 2채 소유해 부동산만 '80억원' 어치 있는 '영앤리치' 제이홉

가수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 2개 호실을 보유하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월드 클래스' 가수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입 '떡' 벌어지는 부동산 재력을 자랑했다. 


부동산 업계 및 등기부등본 등에 따르면 제이홉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 2채를 보유하고 있다. 


먼저 제이홉이 지난 2016년에 매입한 '트리마제' 한 세대는 전용면적 84.81㎡(약 25평), 공급면적 124.8㎡(약 37평) 등의 규모이며 당시 분양가는 12억~14억 원 사이로 알려졌다. 


또 제이홉은 지난 2018년 10월에 해당 아파트의 다른 호실을 37억 원에 매입했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해당 호실은 전용면적 152.15㎡(약 46평), 공급면적 204.49㎡(약 61평) 등이다. 


제이홉이 보유하고 있는 '트리마제' 두 채 모두 가격이 상승해 지난 2016년에 매입한 호실은 현재 시세로 30억 원 이상으로 파악됐다. 


또 지난 2018년에 분양받은 호실은 현재 최소 47억 원부터 50억 원까지의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제이홉이 소유하고 있는 2채를 모두 합한 시세는 약 8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성수동 '트리마제'는 한강이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내부에 대형 실내 골프 연습장, 사우나 시설,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 라운지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전철역, 영화관, 맛집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트리마제'는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축구 선수 손흥민, 가수 최시원, 김재중, 배우 서강준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거주해 '연예인 아파트'로도 불리고 있다.


제이홉이 같은 아파트의 두 세대를 매입한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발표한 앨범 'BE'를 오는 19일 새로운 버전으로 발매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인사이트Mnet 'TMI NEWS'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