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후 해장용으로 먹기 좋은 소다+헛개맛 '두꺼비 아이스크림' 나왔다
진로가 시원하고 달달한 맛의 신상 '두꺼비바'를 새롭게 선보였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술을 진탕 마시고 나면 꼭 해장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는 이들이 있다.
머리가 띵해질 정도로 차갑고 달달한 맛이 술기운을 확 달아나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들을 위해 진로가 해장 전용 아이스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각종 SNS 등에는 '두꺼비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에는 진로의 시그니처 두꺼비 그림이 그려진 아이스크림 포장지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청량함 가득한 포장지를 뜯으면 두 가지 맛으로 나눠진 아이스크림이 '짠' 하고 나타난다.
소다맛인 하늘색 부분과 헛개, 꿀맛인 갈색 부분이 쓰린 속을 시원하게 달래준다는 평이다.
따로 해장할 필요 없이 이거 하나면 술이 확 깨 금세 멀쩡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고.
두꺼비바는 꼭 해장용이 아니어도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 싶을 때 먹어도 좋다.
식사 후 후식이 필요하거나 당 충전을 해야 할 때가 됐다면 깔끔하고 달콤한 두꺼비바를 맛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