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작정하고 대거 내려보냈나 싶을 정도인 오늘(11일) 생일 맞은 '남신·여신' 아이돌 8인
2월 11일, 수많은 아이돌이 태어나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매일이 일 년에 한 번뿐이지만, 2월 11일은 그중에서도 특별하다.
우월한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아이돌들이 대거 탄생한 날이기 때문이다.
11일 수많은 팬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아이돌들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이날 태어나 아이돌로 데뷔한 이들은 약 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에서 남자 아이돌로 데뷔해 여심을 녹인이는 5명이다.
2PM 찬성,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골든차일드 이대열, 위아이 장대현 그리고 세븐틴 디노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무대 위 퍼포먼스는 물론, 아찔한 비주얼로 여성 팬의 심장을 녹인다.
걸그룹으로 데뷔한 2월 11일생 역시 괄목할만하다.
블랙핑크 로제, 러블리즈 지수, woo!ah! 우연이 그 주인공으로, 이들은 하나같이 그룹 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마치 신이 작정하고 내려보낸 것 같은 2월 11일생 스타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