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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그만둔지 40일차"···마이크 놓고 춤에 흠뻑 취한 릴러말즈 근황 (영상)

래퍼 릴러말즈가 음악을 그만두고 춤 삼매경에 빠졌다.

인사이트Instagram 'leellamarz'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래퍼 릴러말즈가 음악을 그만둔지 40일차에 접어들었다.


마이크를 내려둔 릴러말즈가 새롭게 춤에 관심을 두기 시작해 팬의 이목을 모았다.


지난 10일 릴러말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음악을 그만둔 지 40일차"라며 춤에 흠뻑 빠진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릴러말즈는 빅원과 함께 춤 삼매경에 빠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leellamarz'


마크 론슨 '업타운 펑크'(Uptown Funk)와 함께 몸을 움직이는 릴러말즈는 빅원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자에 맞춰 몸을 격동적으로 움직이는 빅원과 달리 릴러말즈는 엉성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이내 빅원을 바라보던 릴러말즈는 빅원의 춤을 열심히 따라 추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의 입꼬리를 올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leellamarz'


열심히 팔과 다리를 움직이던 릴러말즈는 나지막이 빅원을 향해 감탄사를 내뱉어 폭소를 유발한다.


릴러말즈 근황을 접한 팬들은 "말년병장이 유행하는 춤 추겠다는 것 같다", "형 제발", "아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독보적인 춤사위로 팬의 동공을 확장시킨 릴러말즈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