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갑질 논란' 후 밝은 얼굴로 첫 공식석상 참석한 오늘(10일)자 아이린

레드벨벳 아이린이 갑질 논란 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판씨네마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레드벨벳 아이린이 공식 석상에 나섰다.


10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더블패티'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아이린은 함께 출연한 배우 신승호와 함께 자리했다.


아이린은 갑질 논란 후 처음 공식 석상에 나선 모습으로 누리꾼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판씨네마


그는 올블랙 패션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아이린은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검은색 긴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트려 우아한 아우라를 한껏 과시했다.


여기에 미소를 지으며 엄지를 추켜세우기도 한 아이린은 밝은 모습으로 팬의 반가움을 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판씨네마


앞서 지난해 10월 스타일리스트 A씨는 아이린에게 갑질을 당했다며 당시 상황을 녹음한 녹취록까지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아이린은 사과의 뜻을 밝히고 잠정 활동 중단을 선택했다.


한편 활동 재기를 알린 아이린이 출연한 영화 '더블패티'는 슬럼프에 빠진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 분)과 고된 현실에 지친 앵커 지망생 현지(아이린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