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해외 체류 중이던 어머니 돌아가셨다는 소식 들어···"오늘(10일)부터 장례식 치른다"
가수 씨엘이 모친상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씨엘(31·본명 이채린)이 모친상을 당했다.
10일 씨엘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모친이 지난 1월23일 향년 53세, 해외 체류 중 심장마비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식은 2월10일부터 3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2일"이라며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이라 가족, 친지들과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씨엘 측은 "위로와 격려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