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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하' 주단태로 "국민 개XX 되고 싶다" 포부 밝힌 엄기준 (영상)

배우 엄기준이 과거 전한 수상 소감을 언급해 팬의 관심을 샀다.

인사이트Naver TV '펜트하우스 2'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엄기준이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국민 개XX'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9일 SBS '펜트하우스2'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소연과 엄기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소연과 엄기준은 '펜트하우스'를 보며 코멘터리를 털어놓았다.


그러던 중 엄기준은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악역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던 수상 소감을 언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Naver TV '펜트하우스 2'


그는 "'저는 이번 드라마로 국민 XXX가 돼보고 싶었습니다'라는 수상 소감에 관해 질문하시더라"라고 운을 뗐다.


'국민 XXX'에 관해 엄기준은 "여러 추측하시더라"라며 "제가 원하는 건 '국민 개XX'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소연은 엄기준의 말을 알아들은 듯 말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Naver TV '펜트하우스 2'


김소연의 장난에 엄기준은 "어유 센스 있네"라고 받아쳐 보는 이의 입꼬리를 올렸다.


'펜트하우스'로 '국민 개XX'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낸 엄기준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자.


한편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 역을 맡아 역대급 악랄함을 그려낸 엄기준은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중장편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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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 관련 영상은 7분 1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펜트하우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