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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계속되자 '숲속' 향으로 집에서도 편하게 힐링한다는 윤은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윤은혜가 향수를 통해 특별한 힐링을 경험한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코로나로 힘든 요즘 윤은혜가 향수를 뿌리며 힐링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윤은혜와 그녀의 11년지기 매니저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은혜와 매니저가 외출 준비를 하면서 향수를 뿌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윤은혜는 향수를 뿌리면서 "너무 좋다. 요즘 집에만 있는 게 답답한데 숲속 향을 맡으니까 힐링 된다. 숲속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옆에 있던 매니저도 향을 맡으며 "향이 좋고 힐링된다. 우리 스타일이다"라고 공감했다.


향기 하나만으로도 윤은혜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이유는 '프루스트 효과' 때문이다.


'프루스트 효과'는 특정한 향기를 통해 과거의 경험을 기억해 내는 현상으로, 윤은혜와 매니저가 맡은 향이 숲속이라는 기억을 불러와 힐링이라는 느낌을 이끌어낸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ini.mini_'


윤은혜와 매니저가 사용한 향수는 최근 향수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인 SW19 '6am' 향수다.


'SW19'는 런던 윔블던 지역의 우편 주소로,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윔블던 숲속의 향을 '6am'과 '3pm' 2가지 종류의 향수에 담아 출시했다.


'6am' 향수는 이른 새벽 안개 낀 윔블던의 숲속의 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w19_official'


출시 직후 'SW19' 향수는 메종 마르지엘라 재즈클럽과 존 바바토스 JV X NJ SILVER의 향을 만들어낸 글로벌 조향사들이 조향한 향수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향수 마니아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었다.


SW19의 '6am'과 '3pm' 향수를 시향한 고객들은 "새벽 숲속을 걷고 있는 듯한 기분", "오후의 햇살이 따뜻하게 감싸주고 상큼한 느낌", "외출하기 어려운 요즘 향기로 여행을 떠날 수 있어서 힐링된다"고 표현하며 극찬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실제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업계가 '실적 한파'를 맞은 반면, 방향 제품은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 유통업계의 니치 향수 온라인 매출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 급성장하기도 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향을 통해 힐링하고, 색조화장으로 나를 표현하는데 한계가 생기자 향기를 이용한 자기표현 욕구가 커졌기 때문이다.


인사이트SW19


SW19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언택트 시향을 할 수 있는 샘플 파우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요즘, 윤은혜처럼 나만의 특별한 향으로 힐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인사이트


인사이트SW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