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포에버가 출시한 천삼을 담은 'K-뷰티' 끝판왕 마스크팩의 정체

오가닉포에버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슬로우 뷰티' 오가닉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오가닉포에버'에서 차세대 'K-뷰티'를 대표해 야심 차게 기획한 시트 마스크팩을 소개한다.

지난 1월 오가닉포에버는 브라이트닝 시트 마스크팩 '명명백백'과 스몰 매직 페이스 시트 마스크팩 '소소소소' 2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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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마스크팩은 깨끗하고 맑은 피부 유지에 도움을 주는 'CNB 콤플렉스III'와 혈관을 튼튼하게 해 혈행을 촉진해 주는 병풀 추출물이 담겼다.

이 덕분에 피부 속을 탄탄하게 잡아주며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보습과 생기를 부여해 준다.

오가닉포에버

'명명백백 마스크'는 히비스커스 꽃 추출물과 트라넥사믹애시드를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환하게 밝혀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율무 씨와 단호박을 함유한 '소소소소 마스크'는 흐트러진 페이스라인을 꽉 조여줘 촉촉한 수분 장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한자 문화권으로 통용될 수 있는 전 아시아권을 타깃으로 한 한자 네이밍으로 신선한 콘텐츠 마케팅 전략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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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산업이 단순히 제품을 파는 데 그치지 않고 시대와 장소, 국가와 인종을 넘어 하나의 문화 콘텐츠를 파는 새로운 영역의 산업으로 성장한 만큼 이에 부합하기 위해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브라이트닝을 직관적으로 상징하는 사자성어 '명명백백'과 얼굴이 작아지는 리프팅 탄력을 은유하는 '소소소소(작은 얼굴, 작은 미소의 의미)'가 이제 한국을 너머 차세대 'K-뷰티'의 대표 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오가닉포에버 타제품들은 2월 현재 자사몰 이외에도 11번가, 쿠팡에서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3월에는 화해와 무신사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