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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세게 하자 이미지 확 달라진 '씨스타 출신' 소유 근황 (영상)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확 달라진 분위기를 뽐냈다.

인사이트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어딘가 모르게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펩시 2021 KPOP 캠페인'의 신곡 'ZERO:ATTITUDE'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강렬한 레드 립에 가죽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높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 머리와 볼드한 액세서리, 네온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고집해왔던 소유는 섹시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레드 립이 돋보이는 강렬한 메이크업은 뇌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묘하게 달라진 소유의 모습에 팬들은 "이미지 확 바뀌었다", "센언니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또 사진 하단에는 'ZERO:ATTITUDE'이라는 신곡 제목이 담겨 있어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펩시 2021 KPOP 캠페인'은 다채로운 장르의 KPOP 아티스트들이 각 콘셉트에 맞춰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소유와 아이즈원, pH-1이 참여한 'ZERO:ATTITUDE'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