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생부터 직장인까지"···카스 패밀리와 함께하는 강유미의 원맨쇼

오비맥주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요즘 대세인 오비맥주와 인기 개그우먼 강유미가 만났다.

최근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강유미와 함께한 '카스' 디지털 광고 2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카스 패밀리 편'과 '강유미 ASMR(라이트 편)' 2가지로 나뉘었다.

먼저 '카스 패밀리' 편은 고시생, 힙스터, 직장인으로 변신한 강유미가 각 상황별로 카스 0.0, 카스 라이트, 카스 프레시를 즐기는 순간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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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띠를 두른 수험생 강유미가 책을 읽으며 비알코올 카스 0.0을 마시는 모습, 블링블링한 목걸이와 퍼 자켓을 입은 힙스터 강유미가 스타일리시하게 카스 라이트를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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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사의 부탁에 열받은 회사원 강유미가 서류를 던져버리고 카스 프레시를 원샷하는 장면까지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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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ASMR(라이트 편)'에서는 하늘 위로 두둥실 떠 오른 천사 같은 모습의 강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칼로리 부담은 갖기 싫지만 맥주는 마시고 싶은 강유미의 웃픈 표정과 맥주를 마실지 말지 고민하는 강유미의 목소리가 교차하며 재미와 공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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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와 함께한 '카스 패밀리', '강유미 ASMR(라이트 편)' 디지털 광고 2편은 현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카스 프레시는 지난 26년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맥주로 고유의 신선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는 오비맥주의 고발효 공법을 통해 카스 프레시 대비 칼로리를 33% 낮춘 맥주다.

카스 0.0은 오비맥주가 처음으로 선보인 비알코올 음료로 '스마트 분리공법'을 통해 알코올만 추출해 맥주 고유의 짜릿하고 청량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강유미와 함께 모두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카스가 필요한 여러 일상'을 표현하고자 광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강력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