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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면서 살도 쏙 빠져 '훈남' 분위기 나기 시작한 '필구' 김강훈 근황 (사진)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강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kanghoon.juwo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활약했던 배우 김강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김강훈의 어머니가 직접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남자다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측면을 바라보고 있는 김강훈의 근접 셀카가 담겼다.


김강훈은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긴 속눈썹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anghoon.juwon'


특히 김강훈은 과거 통통하고 귀여웠던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볼살이 빠져서 인지 높은 콧대도 더욱 도드라졌다. 이는 그야말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었다.


이젠 학원 로맨스물 남자 주인공을 맡아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훈훈해진 김강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얼마 전까지 아기였던 거 같은데 쑥쑥 큰다", "너무 잘 컸다"라며 감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anghoon.juwon'


한편 김강훈은 2009년생으로 올해 13살이 됐다.


지난 2013년 MBC Every1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한 김강훈은 SBS '동백꽃 필 무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MBC '붉은 달 푸른 해',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김강훈은 오는 3월 3일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마우스'에 출연한다.


인사이트SBS '동백꽃 필 무렵'


인사이트tvN '로맨스는 별책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