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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연속 투표 1위인데 탈락한 '미스트롯2' 전유진, 심경 담은 손편지 공개

TV조선 '미스트롯 2'에서 탈락한 전유진이 심경을 담은 손 편지를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1010_y_ji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미스트롯 2'에서 맹활약한 전유진이 탈락하자 일부 시청자가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유진이 탈락 심경을 밝혀 누리꾼 시선을 모았다.


5일 전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탈락 심경 글이 담긴 손 편지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미스트롯 2'를 하며 정말 많이 배우고 경험하며 굉장히 성장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1010_y_jin'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전유진은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유진은 "응원해 주신 우리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며 "더 발전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유진은 자신의 탈락을 마음 아파할 팬을 위로했다.


전유진은 "제가 떨어져 아픈 마음보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매일 문자투표 하트 보내주신 팬분들 마음이 아프실까 봐 걱정"이라며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1010_y_jin'


인사이트TV조선 '미스트롯2'


이어 그는 "바르고 착한 어른이 돼 마음을 치유하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 팬 여러분 사랑한다"고 끝인사를 맺었다.


한편 전유진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16세 나이에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전유진은 5주 연속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지난 4일 방송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전유진의 탈락에 일부 시청자는 "국민을 무시했다", "투표 제도는 왜 있느냐"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인사이트TV조선 '미스트롯2'


인사이트Instagram '1010_y_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