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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 '개콘' 출연할 때는 뱃살 1도 없는 '슬림남'이었던 김준현 (사진)

개그맨 김준현이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할 시절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맨 김준현의 데뷔 초 몸매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 중인 김준현은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2020년 연말 시상식 준비로 인해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준현이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던 시절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2007년 KBS2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준현은 '개그콘서트'에서 '비상대책위원회', '네가지' 등 인기 코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개그콘서트'


당시 김준현은 유민상과 개그 코너를 진행하며 자신의 몸무게가 105kg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때 김준현의 모습은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볼록 튀어나온 뱃살 또한 전혀 보이지 않는다.


턱 라인 역시 훨씬 갸름해 얼굴까지 작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100kg가 넘는데 그렇게 안 보인다", "저 때가 진짜 마르게 느껴진다", "지금이랑 완전 다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현재 김준현의 몸무게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뱃살이 조금밖에 없었던 데뷔 초와 달리 살이 오통통하게 오른 모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