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서 어깨 훤히 드러나는 원피스 입고 '청순미' 폭발한 오늘(31일)자 오마이걸 아린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오마이걸 아린이 물오른 청순미를 드러냈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서울가요대상'에서 청순미를 한껏 과시했다.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그룹 트와이스, 세븐틴, 오마이걸 등 최정상 아이돌 그룹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중 오마이걸은 지난해 히트곡이었던 '살짝 설렜어' 무대와 더불어 '비밀정원', '불꽃놀이', '돌핀' 메들리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 모두 물오른 미모와 아름다운 음색을 뽐냈지만 무엇보다 눈길은 끈 것은 막내 아린이었다.
무대에서 아린은 원피스와 리본 조합으로 귀여움을 뽐내 남심을 저격했다.
'살짝 설렜어' 무대에서 아린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새하얀 피부와 긴 머리를 찰랑이며 노래와 함께 안무를 소화하는 아린의 모습은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렀다.
이날 오마이걸은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