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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노동'까지 했다며 생활고 토로했던 최하민, 스윙스 회사 나와 유튜브한다

래퍼 오션검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할 것을 예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osshun_gum'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래퍼 오션검이 스윙스가 이끌던 린치핀뮤직과의 전속 계약 종료 후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션검(최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후 처음으로 방송을 켠 오션검에 팬은 근황 소식을 물었다.


라이브 방송에 들어온 팬과 깜짝 영상통화를 하던 그는 과거 계정을 팔았던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sshun_gum'


그는 "계정을 팔았던 건 실수"라며 "안 좋았던 과거는 다 청산했다"고 알렸다.


오션검은 현재 밀린 빚과 세금을 모두 갚았다며 팬을 안심시켰다.


이어 그는 최근 앨범을 발매하고 제주도를 여행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sshun_gum'


소속사 린치핀뮤직과의 전속 계약 종료 후 행보에 관해서는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릴 예정"이라면서 "유튜브를 시작할 것"이라며 채널명을 추천받기도 했다.


한편 오션검은 지난해 생활고를 털어놓으며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