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오늘(29일) 모친상···코로나19 상황에 조용히 가족장으로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오늘(29일) 모친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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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 SBS '떴다 패밀리'
[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정현(41)이 모친상을 당했다.
29일 이정현 소속사 파인트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이정현 배우의 모친이 지병 투병 끝에 향년 73세 일기로 별세했다"고 알렸다.
빈소는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를 예정이다.
뉴스1
소속사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면서 "부디 마음으로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정현은 지난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해 배우 겸 가수로 활동했다.
최근 영화 '반도'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에 출연해 열연했으며,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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