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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판 슈퍼엠'으로 활동하면 무조건 초대박 날 것 같은 'SM 여돌' 5

SM엔터테인먼트가 '여자판 슈퍼엠'을 만들면 꼭 속할 것 같다는 아이돌스타들을 한데 모아봤다.

인사이트Facebook 'RedVelvet'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에는 샤이니, 엑소, NCT 127, WayV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멤버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이 있다.


슈퍼엠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기에 단기간에 큰 성과도 많이 이뤘다. 이들은 데뷔하자마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가 하면, 정규 1집 앨범 '슈퍼 원'(Super One)으로는 10만 4천 장 상당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슈퍼엠이 이렇게 뜨거운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면 SM 입장에서는 '여자판 슈퍼엠'에 대한 고민을 해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SM엔터테인먼트에는 '여자판 어벤저스 팀'을 만들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여자 아이돌이 많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다.


멤버 구성을 위해 거론되는 그룹은 단연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 레드벨벳, 에스파로 추려볼 수 있다. 


상당한 노래 실력이나 철철 흘러넘치는 매력을 자랑해 SM에서 '여자판 슈퍼엠'을 만든다면 꼭 속할 것 같다는 가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1. 소녀시대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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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girlsgeneration'


프로젝트 걸그룹이 생긴다면 팀에 가장 필요한 멤버 중 한 명으로 소녀시대 태연이 속할 것으로 보인다.


태연은 소녀시대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청아한 목소리와 쭉쭉 뻗어나가는 고음 실력은 노래를 듣는 이들을 저절로 힐링 시키기도 한다. 


팬들은 태연이 프로젝트 그룹에 멤버가 된다면 팀에 메인보컬이자 리더가 되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보내고 있다.


2. 레드벨벳 아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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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RedVelvet'


아이린은 레드벨벳 내에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특히 아이린은 작은 얼굴에 눈, 코, 입이 다 들어간 게 신기할 정도의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남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걸그룹 멤버로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비주얼 부분에서 우수한 아이린 역시 '여자판 슈퍼엠'이 결성되면 팀 멤버로 무조건 발탁될 것 같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다.


3. 레드벨벳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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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RedVelvet'


레드벨벳에는 '여자판 슈퍼엠'이 결성된다면 합류시킬 수 있는 멤버가 무궁무진하다. 그중 아이린과 함께 슬기가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슬기는 레드벨벳에서 메인 댄서로 활약하고 있다.


부드럽지만 절도 있는 춤 선을 자랑하는 슬기는 댄스 브레이크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센터로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에스파 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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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aespa.official'


NCT127, WayV처럼 선배 가수들과 함께 팀을 이룰 멤버로 거론되고 있는 막내 그룹은 단연 에스파다.


에스파에서 메인 댄서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카리나는 출중한 실력을 자랑해 프로젝트 그룹이 생성되면 무조건 속할 것 같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카리나와 슬기가 함께 한 무대에서 춤을 추는 걸 보고 싶다는 팬들도 많다.


5. 에스파 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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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aespa.official'


마지막으로 소개할 가수는 카리나와 같은 팀인 에스파 윈터다.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자랑하는 윈터는 에스파의 리드보컬로, 높은 고음도 곧잘 소화한다.


때문에 팬들은 외모와 분위기까지 비슷한 윈터와 태연이 한 무대에 서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