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계속 '살' 빠지는게 걱정이라며 '45kg'는 유지하고 싶다 털어놓은 현아 (영상)

화려하게 컴백한 현아가 '제시의 쇼!터뷰'에 출연해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하면서 건강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인사이트YouTube '모비딕 Mobidic'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곡 'I'm Not Cool로 돌아온 현아가 자신의 프로필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에 현아가 출연해 진행자 제시와 유쾌한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현아의 프로필을 다시 수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 제시가 현아의 몸무게가 44kg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을 보고 그보다 더 말랐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모비딕 Mobidic'


현아도 맞다고 인정하며 자신의 체중을 43~44kg 사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미주신경성 실신이라 체중이 미달되면 체력이 떨어져서 쓰러질 수 있다. 더 쪄야 한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앨범 활동할 때 예민한 편이라 살이 계속 빠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 현아는 "아팠을 때 팬들과의 약속을 못 지켰던 게 가장 미안했다. 미안한 마음이 커지니 스트레스가 생기더라"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모비딕 Mobidic'


그러면서 최대한 버틸 수 있게 45kg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아는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무리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라며 "아직 완치는 아니지만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에 제시는 "48kg를 달성했으면 좋겠다. 나랑 매일 만나자. 매일 햄버거를 먹으면 분명히 살이 찌게 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쾌한 제시의 말에 현아는 '물개박수'로 호응하며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현아는 지난 28일 미니앨범 'I'm Not Cool'을 발매해 여전한 '패왕색' 면모를 보여주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YouTube '모비딕 Mobid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