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내기 딱!"...가성비甲이라고 난리난 배스킨라빈스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
귀여운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배스킨라빈스 미니 아이스크림은 총 2종으로 '베리 러브'와 '체리 콕콕'이다.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드디어 배라에 미니케이크가 등장했다!"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은 아이스크림케이크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이 기뻐할 소식이 있다.
입에서 살살 녹는 아이스크림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가 새로운 케이크 메뉴를 선보인 것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갓성비 케이크'라는 내용이 담긴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탄 이 아이스크림케이크는 최근 배스킨라빈스가 출시한 레트로 콘셉트의 1만 원 초반대 '미니 케이크'다.
그간 아이스크림케이크의 가격이 다소 부담됐던 이들에겐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귀여운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배스킨라빈스 미니 아이스크림은 총 2종으로 '베리 러브'와 '체리 콕콕'이다.
분홍색 하트 모양 케이크에 날개 모양 초콜릿을 올린 '베리 러브'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을 담은 케이크다.
딸기 과육이 듬뿍 들어가 새콤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체리 콕콕' 케이크에는 체리 과육이 탱글탱글 씹히는 '체리쥬빌레' 아이스크림이 담겼다.
이 아이스크림은 배스킨라빈스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인기 메뉴다.
화려한 케이크로 스프링클과 상큼한 체리를 통째로 올려 알록달록한 색깔을 뽐낸다.
해당 케이크를 접한 누리꾼들은 "만 원대 아이스크림케이크라니 대박이다", "너무 귀엽고 예쁘다", "크면 비싸고 다 먹지도 못했는데 괜찮은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친구, 가족, 연인의 생일을 맞아 가성비 넘치는 케이크를 찾고 있들에게 희소식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