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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는 길 영정사진 속 故 아이언 모습

故 아이언의 빈소가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인사이트사진공동취재단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향년 29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래퍼 아이언의 빈소가 마련됐다.


지난 25일 아이언은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경비원에게 발견된 그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세상을 등진 아이언의 빈소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7호 특실에 마련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공동취재단


고인의 부모와 누나가 상주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언의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5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후 아이언은 서울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들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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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공동취재단


현재 유족은 침통한 분위기 속에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아이언의 사망에 관해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극단적 선택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생전 Mnet '쇼 미더 머니 3'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랩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