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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푸드 넘치는 포장마차서 딱 '어묵 3개'만 먹고 나와 논쟁(?) 일으킨 유아인

배우 유아인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 하나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ongsick'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유아인의 소탈한 식사가 누리꾼의 때아닌 논쟁(?)을 야기했다.


지난 20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면 됐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거리 포장마차에서 파는 매운 어묵 꼬치와 국물 한 컵이 놓여 있다.


다소 소박한 식사에 유아인의 멘트까지 더해져 웃음을 자극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ongsick'


인사이트SBS '런닝맨'


이를 본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일부 누리꾼은 "어떻게 포장마차에 가서 어묵을 3개만 먹고 나올 수가 있냐", "떡볶이는 안 먹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누리꾼은 "이미 8개 먹고 3개만 찍은 거겠죠?"라고 사진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은 "어묵 3개면 되지 않았냐"고 유아인의 소식(?)에 공감하기도 했다.


이렇듯 해당 사진은 여러 누리꾼 사이에서 '포장마차에서 어묵 3개만 먹고 나오기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라는 주제로 나뉘어져 뜨거운 논쟁이 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ongs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