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나이에도 핑크빛 드레스 입고 '디즈니 공주' 미모 뽐낸 고소영 (사진)

Instagram 'kosoyoung_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고소영이 '원조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20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LGARI HIGH JEWELR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명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것이다. 

고소영은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 다운 품격 있는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Instagram 'kosoyoung_official'

이국적인 배경 속 고소영은 핑크빛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50세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몸매로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고소영의 모습은 동화 속에서 막 나온 듯한 공주님 비주얼이었다.

Instagram 'kosoyoung_official'

또 이어진 사진에서 고소영은 검정색 슈트를 입어 도시적이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공주님 같다", "언제까지 아름다우실 거냐", "너무 예쁘다", "언니가 비너스 그 자체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