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속 링거"···건강 이상 온 사진 올려 팬들 걱정하게 만든 제시
가수 제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링거 맞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안타까운 근황을 알렸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기 덕에 '살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가수 제시가 병원 링거 사진을 공개하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스토리 속에는 제시가 찍은 것으로 보이는 각기 다른 링거들이 담겨있다.
각 사진에는 "Every *uckin day..."(매일매일), "6days in a row"(6일 연속)이라고 적혀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How..."(어떻게)라는 글귀와 여러 개의 링거를 촬영한 영상이 담겼다.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제시가 등장하지 않지만 그가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고 있음을 짐작게 했다.
제시는 지난해 '눈누난나'로 큰 사랑을 받아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tvN '식스센스', MBC '놀면 뭐하니?' 등 예능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제시는 각종 CF 모델로도 러브콜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제시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제시는 장염으로 입원했다.
며칠이나 건강 회복을 위해 전념했고 다행히 건강이 많이 돌아와 퇴원을 고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