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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랑스, 기본에 충실한 밸런스 케어 '클렌저 & 토닝 로션' 새롭게 출시

클라랑스가 피부의 건강한 균형을 맞춰주는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적용한 '클렌저 & 토닝 로션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클라랑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클라랑스가 피부의 건강한 균형을 맞춰주는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적용한 '클렌저 & 토닝 로션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체에 서식하는 유익균인 마이크로바이오타(Microbiota)와 유전체를 뜻하는 지놈(Genome)의 합성어인 마이크로바이옴은 최근 화장품 과학자들이 주목하는 분야다.


마이크로바이옴은 피부 표면에도 있으며 pH지수, 장벽 기능 유지 및 보호, 방어와 면역 등 피부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이 불균형해지면 건조함, 각질, 홍조, 잡티 등 다양한 피부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새로워진 클라랑스 클렌저 & 토닝 로션 컬렉션은 마이크로바이오타 콤플렉스를 함유해 흐트러진 피부 밸런스를 정상화시키고 피부에 존재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이 활성화될 수 있게 돕는다.


'벨벳 클렌징 밀크', '클렌징 미셀라 워터', '하이드레이팅 젠틀 포밍 클렌저' 등 신제품 클렌저 컬렉션은 순수한 알프스 허브 성분이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을 보존해 당김없이 편안하게 마무리되는 저자극 제품이다.


모두 안티폴루션 인증 제품이라 미세먼지가 많은 날 더욱 추천한다.


토닝 로션은 피부 타입과 상태에 따른 맞춤 케어를 위해 세 가지로 선보인다.


초록색 '퓨리파잉 토닝 로션'은 메도우스위트, 위치 하젤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정화와 모공 수렴에 효과적이다. 노란색 '하이드레이팅 토닝 로션'은 알로에베라와 무화과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분홍색 '수딩 토닝 로션'은 캐모마일과 에키네시아(드린국화) 성분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모두 저자극 알코올 프리 포뮬러라 예민해진 겨울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클라랑스 클렌저 & 토닝 로션 컬렉션은 '책임감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클라랑스의 철학에 따라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로 선보인다. 이달부터 클라랑스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