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잃어버려도 '위치추적'으로 바로 되찾아주는 3만원짜리 삼성 '갤럭시 스마트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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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애플이 개발한 분실물 추적 장치 '에어태그'가 올해 공개 예정인 가운데 삼성이 먼저 '갤럭시 태그'를 출시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테크레이더는 삼성이 지난 15일 열린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한 '갤럭시 스마트 태그'를 소개했다.


오는 19일 정식 출시를 앞둔 '갤럭시 스마트 태그'는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에 부착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액세서리다.


열쇠, 지갑, 가방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목줄에 걸어두면 산책 중 목줄을 놓쳤을 때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매번 깜빡하는 물건마다 부착하면 절대 분실할 걱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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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에 태그를 등록해두면 된다.


물건마다 사용해도 스마트폰 한 대당 여러 개를 등록할 수 있다고 하니 걱정 없다.


'갤럭시 태그'가 이처럼 물건의 위치를 알려줄 수 있는 이유는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


이 기술을 활용해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에 표시해준다. 네트워크 연결이 되지 않는 오프라인 상태에도 주변에 있는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찾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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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항상 바로 옆에 두고도 어디 있는지 찾는 이들에게도 꿀템이 될 수 있겠다.


신호음으로 위치를 찾을 수 있으니 말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반대로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 스마트 태그에 있는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스마트폰에서 신호음이 들린다고.


교체할 수 있는 CR2032 코인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30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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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삼성은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위치 정보 등 개인 정보를 암호화해 스마트폰과 정보를 주고받는다.


'갤럭시 스마트 태그'는 블랙, 오트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3만 원도 채 되지 않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칠칠치 못한 친구에게, 깜빡깜빡 자주 잊는 부모님에게 선물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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