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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오늘(17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영화 '밀정', '범죄도시' 등에서 활약한 배우 허성태가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

인사이트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허성태가 부친상을 당했다.


17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허성태의 부친이 지병으로 인해 17일 별세했다"고 알렸다.


현재 허성태는 슬픔 속에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갑을녹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6시 30분이다.


인사이트영화 '범죄도시'


인사이트영화 '밀정'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하며 허성태는 배우의 길을 걸었다.


이후 그는 영화 '밀정', '범죄도시', '신의 한수 귀수편'에 출연하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 활약했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고요의 바다', 영화 '소년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2월에는 JTBC '괴물'을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했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