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접고 운동 시작했는데 분위기 확 바뀐 릴러말즈 근황

Instagram 'leellamarz'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래퍼 릴러말즈가 음악을 그만두고 운동에 나서 팬의 동공을 흔들리게 했다.

지난 16일 릴러말즈는 자신의 SNS에 "음악을 그만둔 지 15일 차. 운동을 시작했다"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훈훈했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릴러말즈의 모습이 담겼다.

릴러말즈는 야생미 넘치는 모습으로 퇴폐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Instagram 'leellamarz'

본격 운동에 나선 그는 목장갑을 끼고 거울 앞에서 근육을 확인하고 있다.

이내 지인과 함께 벤치프레스를 하던 릴러말즈는 도움 없인 바벨을 올리지 못하는 연약한 모습으로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우훗"이라며 턱걸이를 시도하는 릴러말즈의 모습은 운동을 향한 열정을 몸소 와닿게 한다.

Instagram 'leellamarz'

고된 운동을 마치고 단백질을 보충하려는 듯 프로틴을 물에도 타지 않고 입에 뿌려가며 먹는 릴러말즈는 터프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릴러말즈의 근황 소식을 접한 소속사 앰비션뮤직은 "발매날짜 잡아주겠다"라고 그를 다독였다.

음악을 접고 운동 기구를 손에 잡은 릴러말즈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Instagram 'leellamarz'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Leellamarz(릴러말즈)(@leellamarz)님의 공유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