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아 드디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블랙핑크 제니 (영상)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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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Jennierubyjane Official'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16일 제니는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를 만들고 'Hello world . From Jennie'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제니는 "드디어 제가 유튜브 채널을 열게 됐다"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제니는 "생일을 맞이하여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여러분과 일상과 재밌는 것을 공유해보고자 카메라를 켰다"고 채널 개설 이유를 밝혔다.
YouTube 'Jennierubyjane Official'
영상에서 제니는 데일리룩을 공개하는 등 평범한 일상을 꾸밈없이 보여줬다.
제니는 꽃무늬 티셔츠에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생일에 올라갈 영상을 위해 제니는 커버 영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제니가 커버한 노래는 Mandy Moore의 'when will my life begin?'라는 곡이었다.
YouTube 'Jennierubyjane Official'
커버 영상은 제니의 아름다룬 음색과 평범한 일상이 함께 편집돼 팬들을 미소짓게 헀다.
제니는 "앞으로 더 노력해서 나은 영상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 곧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남기며 마무리했다.
해당 영상은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조회 수 5만 회를 넘었으며 채널 구독자 수는 13만 명을 기록했다.
YouTube 'Jennierubyjane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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