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서 '군인' 연기하느라 짧게 머리 자른 '밤톨머리' 정해인 근황 (영상)

YouTube 'FNCEnt'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정해인이 짧은 머리로 근황을 알려 팬들의 반가움을 불렀다.

지난 1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정해인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가 그려진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정해인은 여전히 훈훈한 동안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팬들의 탄성을 자아낸 것은 바로 정해인의 헤어스타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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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삭발에 가까운 머리로 정해인이 데뷔 이래 가장 짧은 머리카락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가디건을 입고 편안한 차림을 한 정해인은 현실 남자친구 비주얼을 뽐냈다.

영상 후반부에는 깔끔한 정장을 갖춰 입고 상남자 매력을 과시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정해인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이유는 차기작 촬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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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출연을 확정했다.

'D.P.'는 육군 헌병대 군무이탈 체포조 D.P.(Deserter Pursuit)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작품으로 군내 가혹행위, 인권 문제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웹툰 원작 작품이다.

극 중 정해인은 군무이탈 체포조 조원이 된 이병 안준호 역을 맡아 캐릭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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