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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왕코형님' 벗어나 작정하고 꾸미니 멋짐 폭발하는 '56살' 지석진

개그맨 지석진이 패션 매거진 '맥앤지나'에서 파격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하며 평소 '왕코형님'의 모습이 아닌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인사이트맥앤지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개그맨 지석진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패션 매거진 '맥앤지나'는 지석진의 파격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석진은 클래식한 슈트 패션은 물론 캐주얼한 느낌의 '아메카지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평소 '왕코형님'에서 벗어나 쉽게 볼 수 없었던 반전 모습을 뽐내며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맥앤지나


지석진은 새로운 콘셉트의 화보에 도전하며 "처음에 의상을 보고 부담스러웠는데 막상 입어보니 나쁘지 않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색다른 패션을 착장해보니, 나도 이런 옷이 어울릴 수 있구나 하고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 66년생인 그는 올해 56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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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맥앤지나


또 주황색 마스크, 망사 셔츠 등 트렌디한 아이템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훨씬 더 젊어 보인다", "아이돌 같다", "꾸미니까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지석진은 유튜브 '지편한세상', 틱톡 등 다양한 매체에 도전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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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맥앤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