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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박 '아재 나이'지만 20대 비주얼로 만인의 이상형 떠오른 '38살' 남자 스타 5인

30대 후반에 완벽하게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소녀 팬의 마음을 뒤흔드는 1984년생 남자 스타를 모아봤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30대 후반에 들어선 남성이라면 아저씨라는 말을 피하기 어렵다.


그러나 연예계 중에는 30대 후반이라고는 전혀 안 보이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스타가 여럿 있다.


이들은 하나같이 30대만의 중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하기도 한다.


특히 올해 38살이 돼 30대 후반에 완벽히 접어들었지만 여전한 리즈 미모로 만인의 이상형으로 떠오른 1984년생 남자 스타를 모아봤다.


1. 윤종훈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인사이트YK미디어플러스


SBS '펜트하우스'에서 '하박사' 하윤철을 연기한 배우 윤종훈은 이른바 '병약섹시'로 여심을 홀렸다.


어딘가 아픈 듯 병약하지만 그 안에서 드러나는 묘한 섹시함으로 윤종훈은 데뷔 8년 만에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그는 최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결혼하면 육아와 살림을 맡고 싶다"고 전해 여심을 저격했다.


2. 박은석


인사이트instagram'_____silverstone_____'


인사이트제이에스픽쳐스


윤종훈과 함께 '펜트하우스'에서 로건 리로 활약 중인 배우 박은석도 1984년생이다.


드라마에서 그는 극과 극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38살의 나이에도 은은히 빛나는 소년미와 드라마에서 보여준 카리스마는 소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기 충분했다.


3. 사이먼 도미닉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longlivesmdc'


래퍼 사이먼 도미닉도 겉보기와 달리 놀랍게도 38살이다.


섹시한 외모와 출중한 랩 실력을 자랑하는 그는 센스 있는 입담까지 갖춰 그야말로 수많은 여성의 이상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정인이 사건'에 분노하며 꾸준히 목소리를 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4. 유연석


인사이트킹콩 by 스타쉽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 유연석도 동안 미모 덕분에 알아보기 힘들지만 놀랍게도 올해 38살이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각종 작품에서 유연석은 소년미가 돋보이는 얼굴로 본방사수를 부른다.


뿐만 아니라 동안 외모와 대비되는 태평양 어깨는 그의 듬직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5. 이제훈


인사이트사람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리틀빅픽처스


영화 '건축학개론', tvN '시그널' 등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제훈도 올해 38살이다.


데뷔 이후 이제훈은 혼자만 세월을 비켜가는 듯한 동안 미모로 줄곧 여성 팬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