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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연초 맞이 최대 1500만원 할인해 30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출고가 4,540만원인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어드벤티지 트림이 현금가 3,090만 원, 금융가 3,040만 원에 할인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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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 BMW 홈페이지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독일의 명차 BMW가 2021년 1월 대규모 할인에 나섰다. 


15일 신차 구매 정보 플랫폼 '겟차'를 통해 확인한 결과 출고가 4,540만원인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어드벤티지 트림이 현금가 3,090만 원, 금융가 3,040만 원에 할인 판매 중이다. 


각각 1,450만 원(출고가 대비 31.9%), 1,500만 원(출고가 대비 33.0%) 할인된 가격으로 현대 소나타 최고 트림과 비슷한 가격대라고 할 수 있다.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전륜구동 플랫폼을 활용해 만들어진 신용성을 강조한 다목적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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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 BMW 홈페이지


노르베르트 라이트호퍼 전 BMW 그룹 회장은 액티브 투어러를 "가장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1,510의 넉넉하고 유연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도심 속에서의 효율적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이외에도 BMW는 1시리즈 118d의 조이트림을 800만 원 할인한 3,140만 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다.


한편 수입차 할인은 보통 연말에 많아진다. 그러나 연초 구매는 중고차 판매 시 연식 구분에 있어 유리하고 심리적으로 좀 더 오랜 기간 신차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사이트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 BMW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