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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지선 비하 사건 후 방송 쉬면서 집에도 일주일에 한번 들어간다는 철구 근황

고인 외모 비하 발언을 한 인터넷 방송인 철구가 별거와 다름 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故 박지선 외모 비하 사건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던 철구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철구의 아내 외질혜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범프리카의 방송을 찾았다.


이날 외질혜는 고인 외모 비하 사건으로 방송을 쉬고 있는 철구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철구는 일주일에 집을 한 번만 들어갈 정도로 별거와 다름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YouTube '외질혜 (OzilTube)'


인사이트아프리카TV


외질혜는 "저도 오빠(철구) 안 본 지 오래됐다"며 "일주일에 한 번 집에 들어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질혜 역시 집에서 게임을 하며 아이를 돌보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외질혜는 "나도 티어 올리는 중이라 안 보는 게 속 편하다"라고 알렸다.


이어 철구가 지인의 연락을 받지 않는 것에 관해 외질혜는 "전화 오는 사람마다 방송 켜라고 해서 안 받는 거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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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철구는 지난달 3일 인터넷 방송 중 故 박지선을 언급하며 외모 비하 발언을 했다.


당시 철구는 "박지선이 아닌 박미선을 말하려고 했다"며 사과했다.


논란이 끊이지 않자 철구는 지난달 23일 아프리카TV 방송을 끝으로 대중 앞에 나서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