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모습도 조각이다"···갤럭시 버즈 프로 착용한 '남신' 방탄 뷔에 팬들이 보인 반응

'갤럭시 언팩 2021'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갤럭시 버즈 프로'를 끼고도 '남신' 미모를 자랑했다.

15일 0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삼성 언팩'(Samsung Unpacked) 행사에서 '갤럭시 버즈 프로'를 착용한 뷔의 모습이 공개됐다.

뷔는 한쪽 귀에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착용하고 아찔한 옆선을 드러냈다.

조각 같은 뷔의 옆모습에 가늘고 긴 손이 더해지면서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갤럭시 언팩 2021'

'갤럭시 언팩 2020'

이날 보여준 뷔의 완벽한 옆모습은 전 세계 '아미'들을 열광케 하기 충분했다.

이 같은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했다.

여러 누리꾼은 "매 순간이 화보다", "옆모습도 조각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뷔는 지난해 2월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도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프레젠테이션에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뷔의 등장은 방탄소년단이 공식 모델로 활약할 것이라는 게 공개되지 않았을 때였기에 더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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