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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전 남친과 로맨틱하게 '키스'한 적 있다 고백한 허안나

개그우먼 허안나가 남편 오경주가 아닌 구 남자친구와 버스 뒷자리에서 키스한 사연을 고백했다.

인사이트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개그우먼 허안나가 구 남자친구와 이색 장소에서 키스한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아카라)에는 개그우먼 허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르샤와 허안나는 이색적인 장소에서 한 키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허안나는 "남편이 아니긴 한데 전 남자친구와 버스 뒷자리에서 키스한 적이 있다"라며 대담한 사연을 고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uranna'


인사이트JTBC '1호가 될 순 없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 전 애인과 키스를 나눴다는 허안나의 고백에 나르샤는 "남편분 바쁘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허안나는 "그렇긴 한데 친한 친구가 '아카라' 애청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허안나는 개그맨 출신 남편 오경주와 7년 열애 끝에 지난 2019년 1월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지난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ura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