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역대급 추위에 화장실 '세면대' 얼어 붙어 '멘붕' 온 마미손 (사진)

래퍼 마미손이 소개한 웃픈(?) 일화가 누리꾼에게 큰 웃음을 안기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pinkbeanieboiboi'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래퍼 마미손이 목격한 화장실 광경(?)이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마미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니비아 왔다간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마미손이 말한 '애니비아'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속 칼바람 '스킬'을 가진 '얼음 불사조' 캐릭터다.


마미손이 해당 캐릭터를 언급한 이유는 한밤중 매서운 추위가 화장실을 덮쳤다는 느낌으로 풀이된다.


인사이트Instagram 'pinkbeanieboiboi'


인사이트리그오브레전드 '애니비아' 캐릭터 이미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마미손 집으로 보이는 화장실 모습이 담겼다.


마미손은 추운 날씨 때문에 수도관이 얼까 봐 물을 틀고 잔 듯했다.


하지만 전날 밤 추위가 얼마나 매서웠던지 실감이 갈 정도로 물을 틀어놓은 주변이 모두 얼어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은 "고드름 한 번 살벌하다", "세상에.." 등의 반응으로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마미손은 지난 2018년 Mnet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해 '소년점프', '별의 노래'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pinkbeanieboib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