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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배우들 똑같이 따라하며 넘사벽 끼 뽐낸 '이동국 딸' 재시 (영상)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펜트하우스' 아역배우 성대모사로 끼를 방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지난 13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갈수록 웃김. 악역 배우는 잘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재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주석경(한지현 분), 하은별(최예빈 분), 민설아(조수민 분), 유제니(진지희 분), 배로나(김현수 분)의 대사와 연기를 따라 하고 있다.


특히 역할마다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득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


각 캐릭터의 성향을 그대로 표현한 재시의 끼는 영상을 본 누리꾼을 웃게 하기 충분했다.


이미 모델 지망생으로 주목받은 재시는 최근 옷 리폼 실력까지 과시하며 남다른 센스를 증명하고 있다.


그는 최근 연기 수업까지 받으며 연예계 데뷔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K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첫째 쌍둥이 재시 재아, 둘째 쌍둥이 설아 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