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외모·재력"··· '다 가졌다'는 소리 절로 나오는 국내 '재벌가 3대장'의 엄친아 스펙

인사이트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뉴스1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엄청난 재력과 잘생긴 얼굴, 큰 키까지 갖춘 재벌 2세.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현실 속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말도 안 되는 설정이지만, 국내 재벌가에는 이 특징과 부합하는 인물들이 존재한다.


비현실적인 재력에 180cm가 훌쩍 넘는 장신과 훈훈한 외모까지 전부 갖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대표적인 재벌가 인물 3명을 모아봤다.


이재용


인사이트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서울대 출신답게 깔끔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정한 분위기 때문에 장신이라는 느낌이 잘 들지 않지만, 실제로 이 부회장의 키는 180cm 중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 부회장의 실물을 본 이들은 "생각보다 키가 컸다"며 놀라기 일쑤다.


특히 여성 취재진들과 같이 찍힌 사진에서는 취재진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이 부회장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실질적 오너인 만큼 재력 역시 엄청나다.


지난해 12월 한국 CXO연구소가 발표한 '상황별 삼성가 상속인별 주식재산 규모 예상 시나리오 분석' 자료에 따르면, 이 부회장이 고 이건희 회장의 삼성전자 지분을 모두 물려받게 될 경우 주식재산 가치는 19조 3,900억 원(지난해 24일 종가 기준)에 달한다.


여기에 이 부회장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9조 원 상당의 주식 재산까지 더하면 이 부회장의 주식 보유액은 30조 원에 육박한다. 


최태원


인사이트최태원 SK회장 / 뉴스1


최태원 SK회장은 고려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미 시카고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까지 마쳤다.


이후 25년 넘게 SK그룹을 이끌고 있는 그는 현재의 SK그룹 성장에 큰 공을 세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 가치는 3조 1,323억 원으로 주식부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임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앞치마 차림으로 유튜브에 등장해 '쿡방'을 선보이는 등 대중들에게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180cm 대의 장신인 최 회장의 남다른 풍채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광모


인사이트뉴스1


국내 5대 그룹 총수 중 가장 젊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유일한 공대 출신 총수이기도 하다. 


로체스터공대를 졸업한 구 회장은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을 정도로 기술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그에 걸맞게 LG의 기술적 혁신도 거듭해 해마다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식 가치도 함께 상승해 지난해 말 기준 구 회장이 보유한 주식 가치는 2조 2,676억 원까지 증가했다고 CEO스코어는 전했다.


지난 2018년 평양 방문 당시 이재용 부회장, 최태원 회장과 함께 찍힌 사진에서도 구 회장은 전혀 밀리지 않는 풍채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에 담긴 구 회장의 단정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슈트 소화력은 큰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구 회장은 190cm에 가까운 장신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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