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 베어 물면 새콤달콤한 딸기잼 줄줄 흘러내리는 신상 '딸기 젤리'

Instagram 'mukmuk434'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말랑말랑한 딸기 젤리 안에 달콤한 잼이 콕 박혔다"

쫀득하고 맛있는 젤리는 언제나 인기 만점이다.

특히 "하루 종일 젤리만 먹어도 행복하다"라고 외치는 이들은 신메뉴가 출시되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곤 한다.

최근 관련 업계에서 통통 튀는 이색 젤리를 출시하며 '젤리덕후'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역대급 과일젤리가 등장해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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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만으로도 입가에 군침을 돌게 하는 '딸기 젤리'가 그 주인공이다.

'딸기 젤리'는 오직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신제품 젤리다.

실제 딸기와 크기는 물론 모양도 똑같은 빨간 젤리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딸기 젤리'의 포인트는 바로 젤리 안에 콕 박혀 있는 '딸기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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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를 한입 베어 먹으면 딸기 과즙이 잔뜩 들어간 달콤한 잼이 모습을 보인다.

딸기 특유의 새콤달콤함이 온몸을 사르르 녹여줄 것만 같다.

폭신하고 말랑말랑한 식감이 마치 마시멜로와 흡사하다는 후문이다.

보는 즐거움과 먹는 재미 둘 다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젤리를 찾고 있다면 지금 당장 편의점으로 달려가 보는 것은 어떨까.